완매글 썼음 다 끝났지 뭘 바라셈??




...아..아닙니다...쓰..쓰겠습니다.....글씨 존못이니 주의해주세요...













후반 가면 갈수록 그리겠다곤 했는데 귀찮아서 날린게 다 티나네요 ㅠㅠㅠㅠㅠ


그 뒤는 제가 먼저 완매를 한뒤 옆의 애니른쪽 부스도 수량조사한사람들 대상으로 팔다가 어떻게 다 팔았는지 빠른시간에 완매.


왼쪽 옆의 큰스님께선 좀 늦게 오시긴 했지만 존잘이기도하셔서 판매는 무난무난하게 하신듯.


그렇게 애니른쪽분들은 모여서 가신것 같고... 저는 게임의 노예였기 때문에 어제 그 팟으로 먼저 나갔습니다. 점심겸 저녁스러운걸 아비꼬에서 카레우동...

(얻어먹기 트리플 달성! 텡은 거머리같은 새끼 타이틀을 얻었다!)


어제 밤샌 그 피시방으로 가서는 켜놓고 도저히 버틸수 없어서 집주인님과 저는 마영전 입장시켜두고 좀 잤습니다.


일요일의 골든타임 상자는 무려 무제한 이너아머 이용권이라서 버벅버벅이 최고조였습니다.


그리고 이너 받고 9시까지만 돌다가 둘다 저녁겸 샌드위치 하나씩 사들고 먹으면서 회지보고 바로 걍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남의 집에 나혼자 있는 

초 괴랄한 상황이...(그냥 푹자라고 얘기하시긴 했지만..)


뒤늦게 일어나도 뻐근한건 어쩔수 없지 하면서 대강 씻고 좀 치우고 문잠그고 나왔습니다.



아침이 아닌 아점의 때라 뭘먹나 싶었는데... 토요일 일요일 돌아다니며 본


역근처의 써브웨이가!!!!


그렇게 샌드위치를 사먹고 집으로 가기전


30센치 스파이시 이탈리안 파마산 오레가노 더블미트 더블치즈 피망 피클 오이 빼고 레드와인 식초 올리브유


의 약 14000원 짜리 샌드위치를 시켜먹게 됩니다.....


사당에선 유비트랑 투덱과 마이마이와 프디바를 제외한 비마니 게임만 하고 나왔습니다


큿 팝픈에서 에스페렌자를 언제 할수 있는건가 ㅠㅠㅠㅠ


후... 버스타고 도착하니 때마침 부모님이 나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라 차를 타고 왔지만


둘째놈 짐빼느라 짐셔틀이 되고나서 지금 이걸 그으면서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사약을 사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나중엔 더더욱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그리도록 연마해보겠습니다 ㅠ


이틀동안 놀아주신 집주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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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수량조사에서 나온 수로 맞춰서 뽑아갈 예정이니


잘부탁 드립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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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 리뉴얼후 아직도 감히 태그 검색이랑 검색 자체를 돌려놓지 않는 데다 새벽쯤이었나 말썽을 부린 이글루를 버리고 이곳으로 온 테인 입니다만 그래요



이번 4회 백합제는 운좋게 친구 대리로 뛴 알바가 할만해서 계속 하는 바람에 쥐꼬리지만 돈이 생겨서 그냥 확 신청해버리긴 했는데....



하필이면 그때 진격에 꽂혀있던데다 남들 전혀 안파는 한지X사샤 라는 개사약을 파고 있던 터라....(이마짚


그런데 이번에 작가놈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지만 일이 하나또 터져서 주변분들이 와르르르 무너지고 부산온리가 중단되고 진격팬덤이 붕괴하고 으으 곶통받는다 돌아와요 밐앤 존잘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런 폭격을 한차례 겪은뒤에 난 진격을 파는게 아냐 진격의 캐릭터를 파는거지 라면서 자기 최면을 거는자들이 나타났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나지.




어쨌든간에 지금 4회 백합제에 낼 내용은 


바리스타 한지와 바로 옆 베이커리의 도제겸 직원으로 일하는 파티시에 사샤 이야기 라고 해둘께요







일단 합제 서클리스트 ㅅ 부분의 맨 첫타자를 맞고 있는데 저거 저장할때 평소대로 jpg 안하고 png 했더니


인터레이스인지 뭔지 그거 적용시켜서 옷이랑 안경이 다크다크 해졌네요 압!!!(mm) 카달로그 서클컷 보낼때 다시 투명 안먹은걸로 보내야겠어요 ㅠ 그리고 저 섬란 카구라는 일단 적어두긴 했는데 내가 하는게 아니라


아는 프로 동생님 위탁 장르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의문.






현재 칸과 말풍선을 따고 선을 따고 있는건 맨첫번째 이야기의 10p 정도입니다만 저 러프 2장은 곧 딸 예정의 것들 전에 블소회지로 낼뻔한(안내길 잘했지만) 그것은 러프부터 컴퓨터로 했는데 역시 오프라인의 노예라서 차라리 저렇게 선을 따고 대고 그리는게 더 좋더라구요 흨


저런식으로 남들이 알아보지 못할 수준으로 끼적이고는 있습니다 ㅠ





이런 식으로 소소하게 디테일 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큿 내가 어쩌다 저런 노가다를 하고 앉았는가 (mm)


에피소드 2까지는 저런 형식으로 가다가


3번째 부터는 4컷으로의 일상을 그려볼 예정입니다만 일단 그 뒤의 것들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변한다라고 하는건 저도 모르겠네요


지금 전 에스프레소 머신의 직선을 치면서 이 기계 샛끼 크헙 하고 욕을 하고 있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제과제빵과 커피라 죄다 제 전공이라 더 잘그리고 싶은 마음도 없잖아 있어요. 사실 별일이 없었으면 그쪽의 일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난 백수잖아 안될꺼야



이렇게 어떻게든 따보고 있습니다 네.. 응원해주세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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